해외여행일본 후쿠오카 돈키호테 텐진 스시잔마이 24시 현지인 맛집

 

오늘은 돈키호테 쇼핑 후
봐뒀던 장어덮밥 집이 문을 닫아서
차선책으로 스시잔마이로 급 행선지를 바꿔버렸어요!!

구글맵으로 뒤져 겨우 찾아온 곳!!!
 

 
스시잔마이에서도 웨이팅을
조금 해주었어요..
저희 가족팀 앞에 3팀이 더있더라구요

기다리면서 한국분가족들을 만나서 수다삼매경에
빠지면서 기다렸어요 ㅎㅎㅎㅎ

앞에 기다리면서 메뉴판 보는데
뭐야?싼데? 하고 봤는데
스시 한피스 가격이더라구요....
 

드디어 들어와서 시킨 초밥들!!
엔가와 연어 단새우 활어회 등등
여러가지 한꺼번에 많이 시켜주는게 꿀팁이에요!!

왜냐하면 주문하고서 조금 오래걸리는편이더라구요

 
연어초밥이에요!!
연어초밥은 제가 먹어본 연어초밥 중
제일 맛이 없는것 같았어요
 

 
단새우는 제일 비싼 메뉴였는데
값어치를 할만큼 달달하고 신선하니
맛있더라구요
 

 

저 참치 초밥이 진짜
입에서 녹아요ㅠㅠ
 

 
참치 마구로(아카미) 부위인데!

참치도 부위별로 가격이 차이나지만 대부분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저는 참치 붉은살을 워낙 좋아해서
이 부위를 마구마구 시켜주었는데 넘 맛있어서 반해버렸어요ㅠㅠ
 

 
참치랑 엔가와는
계속 추가추가중!!

스시 진짜 쇼핑 후 배고파서그런지
거의 흡입했어요ㅠㅠ

직원분들이 아마 저희가족 먹는 속도보고
놀래셨던....
 

또 먹구싶다ㅠㅠ
시간 여유만 있었으면 이것저것
더시켜먹고 싶었지만 ㅠㅠ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참치초밥은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스시메뉴가 나오기까지는 조금 오래걸리는편이지만
신선도나 맛은 꽤 만족했던 것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처음에 많이 시켜놓고
술한잔하면서 대화하면서 식사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스시집에서만 거의 30만원 나온건 안비밀 ㅎㅎㅎㅎ ^^;;